美이민간 이옥주, 셋째 입양후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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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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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옥주가 지난해 셋째를 입양한 뒤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옥주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을 통해 셋째 딸을 입양한 후 미국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옥주는 이날 방송에서 데니 토미 재키와 어울리며 여느 전업주부가 아이를 키우며 겪게되는 자녀들의 문제 등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둘째 토미가 형 데니와 동생 재키에게 치여서 나 몰래 동생을 밀치곤 한다"면서 "재키가 입양되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자기 물건을 만지거나 어지럽히면 그렇다. 오빠 동생간에 일어나는 일이다"고 밝혔다.


이옥주는 지난 1998년 미국인 토머스 가슬러와 결혼한 뒤 미국에서 생활중이며 지난해 막내 딸 재키를 입양해 현재 대니, 토미 두 아들과 재키를 슬하에 두고있다.


한편, 이옥주는 이날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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