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 현재 '홍성호'와 '이미숙'이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2위와 10위에 올랐다. '효리연봉'이 8위, '조영구'가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씨(60)와 영화배우 이미숙(45)은 이날 이혼을 발표했다. 이미숙은 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여배우로 전성기이던 지난 1987년 홍성호 박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효리연봉'은 톱스타 이효리의 CF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합쳐 한 네티즌이 추정한 액수다. 이 네티즌은 그동안의 신문기사를 인용해 이효리의 연봉을 추산했다.
조영구는 이날 KBS2 '경제비타민'에 출연해 100만원을 들고 상경해 14년만에 30억원을 모은 비법을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러나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부동산 투기가 재테크 방법이냐'는 비난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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