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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남편' 전노민, 교양프로 MC 첫도전

발행: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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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전노민이 교양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전노민은 오는 4월 12일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SBS '사기예방프로젝트, 트릭'의 진행을 맡아 MC에 첫 도전한다.


'사기예방프로젝트, 트릭'은 시청자들에게 실제 일어났던 사기사건의 기법들을 취재와 재연을 통해 알려주고, 예방책과 제도적 개선을 노리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파일럿 방영후 반응을 보아 정규편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살 연상의 탤런트 김보연과 결혼해 화제가 됐던 전노민은 SBS '사랑과 야망'에서 이유리의 남편인 의사 홍조 역을 맡아 따뜻하고 지적이며 건실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일일극 '나쁜여자 착한여자'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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