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준형, 행복의 눈물…"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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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김지혜(왼쪽) 박준형 부부 ⓒ<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지혜(왼쪽) 박준형 부부 ⓒ<임성균 기자 tjdrbs23@>

"부인도 아름답고 딸도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코미디언 박준형이 첫딸을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박준형의 아내인 김지혜는 29일 오전 강남구 청담동 마리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몸무게 3.2㎏ 공주님을 출산했다. 산모 김지혜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다.


박준형은 29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내와 딸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격한 나머지 눈물이 나더라"고 아버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다.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역시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다"며 "더없이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형과 김지혜의 딸 아이의 이름은 '박주니'. 박준형의 2세라는 의미로 태어나기 전부터 지어진 이름이다.


한편, 김지혜는 4월 1일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29일 오전 진통이 시작 돼 예정일보다 앞서 제왕절개를 통해 첫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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