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우 부케받은 홍수민 "1년안에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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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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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궁' 권연우(본명 권인선)의 부케를 받은 탤런트 홍수민(본명 홍충민)이 1년 안에 결혼을 꼭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1일 낮 12시 서울 뉴힐탑 호텔에서 열린 권연우와 4살연상의 의사 장택환씨의 결혼식에서 탤런트 홍수민이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멀리 날아가는 부케를 몸을 던져 받아내다시피 한 홍수민은 "집념으로 부케를 받았다"며 "인선아, 내가 부케 받았어. 고마워 잘 살아"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홍수민은 "부케를 받았으니 1년안에 꼭 결혼하고 싶다"며 "지금은 남자 친구가 없지만 6개월 안에 만들어야 한다"고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MBC 공채탤런트 26기로 권연우와 동기인 홍수민은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의 아내 역할을 맡는 등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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