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대중교통 예찬 "지하철이 더 편해요"

발행:
김수진 기자
슈 ⓒ 사진=최용민기자 leebean@
슈 ⓒ 사진=최용민기자 leebean@

SES 출신 슈가 대중교통을 예찬했다.


슈는 최근 가진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동차 대신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슈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게 가장 편안하다"며 "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아트센터 등을 자주 가는데 꼭 지하철과 버스를 탄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은 약속시간에 늦을 일도 없고 내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으니 힘든 일도 없다. 그리고 걸어 다니기 때문에 살도 빠지고 건강해진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더 편리하고 좋아서 차는 집에 그냥 세워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 생활할 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정말 너무 편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슈는 또 "워낙 평범하게 하고 다니기 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른다. 그리고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인사하면 되는 거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말했다.


슈는 오는 11일 일본으로 출국, 후지TV가 제작하는 대형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나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