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로비스트'에 장진영 언니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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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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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의 이야기를 그린 SBS '로비스트'(가제)에 탤런트 유선이 합류했다.


오는 9월 방송예정인 '로비스트'에서 유선은 극중 여주인공 마리아(장진영 분)의 언니 에바 역을 연기한다. 에바는 마리아가 부모처럼 의지하는 인물로, 마리아를 부모처럼 돌봐준다.


그러나 마리아가 로스쿨에 진학한 후 미 해군 정보국에 취직한 에바는 스파이로 몰려 폭발사고로 죽음을 맞는다. 마리아는 그 죽음의 의혹을 밝히려다가 로비스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한편 장진영, 유선과 극중 로비스트 강태혁 역을 맡은 한재석 등은 8일 카메라테스트로 '로비스트'의 첫 출발을 알리게 된다.


오는 11일 제작진은 아역들과 함께 미국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떠나며 이들은 20일 이전 이들에 합류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군수사업가로 성공하는 해리 역의 송일국은 25일경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이들은 오는 5월말까지 미국 뉴욕, 워싱톤 등지를 돌며 미국 로케이션 촬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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