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정, 백승주 아나운서에 이어 KBS '상상플러스' 안방마님이 된 최송현 아나운서가 오는 19일 처음으로 야외 녹화를 갖는다.
13일 KBS에 따르면 최송현 아나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이미 신입사원 OJT 때부터 '상상플러스'와 인연이 깊었다. 연수시절 우연히 녹화 견학차 들른 '상플' 녹화장에서 시청자에게 첫선을 보이게 되고 노현정 아나운서를 대신해 한 주 진행을 하기도 했다.
1982년생으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최송현 아나운서는 영어 일본어 등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가 특기이며 특히 한번 들은 음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현재 '상플' 팀과 맹트레이닝 중인 최송현 아나운서의 이날 녹화는 5월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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