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모습으로 신부와 키스 나누는 조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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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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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의 소심남 조재완이 22일 2살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새신랑 조재완(본명 조명식)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살 연하의 헤어디자이너 신인숙씨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신부대기실에서 사랑의 키스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비롯해 2001년 KBS 미니시리즈 '바보같은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간 '부활', '불멸의 이순신' 등에서 색깔있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사회를 맡고, 플라워의 고유진이 축가를 부른다. 신접살림은 수원에 차리며 신혼 여행은 드라마 일정이 마무리된 다음달 말에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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