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미녀' 아이비, 미샤 모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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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기자
미샤 M 비비 선밤 TV광고 촬영..1년간 미샤 전속 모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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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미녀'로 유명한 섹시가수 아이비가 브랜드숍 화장품 '미샤'의 새 모델이 됐다.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가수 아이비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기용,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로 최근 가요계 정상을 달리고 있는 아이비는 미샤 선케어 제품인 '미샤 M비비 선밤' 광고를 시작으로 1년간 미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아이비는 지난 15일 분당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피부 보정 효과로 탁월한 쌩얼 표현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을 가진 '미샤 M 비비 선밤'을 바르고 태양 아래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내날 초부터 방영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 이광열 부사장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까지 두루 갖춘 아이비가 트렌디한 미샤의 컨셉과 잘 맞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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