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버지 찰리박 연기자 데뷔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

가수 전진의 아버지인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찰리박은 다음달 2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아침드라마 '사랑해서 괜찮아'에서 신성우의 아버지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랑해서 괜찮아'는 남의 아이를 기르던 무명 가수와 아이의 친어머니가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찰리박은 극중 무명 가수 신성우의 푼수끼 많은 아버지를 연기한다.


관계자는 "찰리박이 이 드라마를 통해 춤 실력이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5월 초 첫촬영에 들어가는 이 드라마에는 신성우 우희진 최진영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