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발리에서 찍은 리웨딩사진 공개

발행:
김태은 기자
사진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탤런트 사강이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리웨딩사진을 뒤늦게 공개했다.


지난 1월 27일 한 골프장 홍보팀장으로 근무 중인 신세호씨와 결혼식을 올린 사강은 당시 출연 중이던 SBS '소금인형'이 종방된 후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7박8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사강은 현지 교회에서 다시 한 번 채플웨딩을 올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웨딩촬영도 가졌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신현모양처'에 출연하는 사강은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랜 만에 휴식을 가지며 남편과 함께 보내는 신혼이 행복해 죽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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