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조정웅 감독과 3개월째 열애중

발행:
김현록 기자
다정한 모습의 안연홍(왼쪽)과 조정웅 감독. 사진출처=안연홍 미니홈피.
다정한 모습의 안연홍(왼쪽)과 조정웅 감독. 사진출처=안연홍 미니홈피.

배우 안연홍(31)이 한살 연하의 프로게임팀 르까프 오즈의 조정웅 감독과 3개월째 열애중이다.


안연홍의 소속사는 "안연홍씨와 조정웅 감독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3개월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 인정하고 "안연홍씨 스스로도 좋은 일인만큼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안연홍의 소속사 측은 "안연홍씨가 6년 넘게 김돈규씨와 만나오다 올 초 결별했다"며 "당시 영화 개봉을 앞둔데다 워낙 결혼 여부에 관심이 많아 스트레스가 많았고, 회사 측에서 무마를 한 차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연홍과 조정웅 감독은 약속이나 한 듯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연홍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연홍은 '자기소개 히스토리' 공간을 통해서도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 '히치의 마지막 연인' 중 구절을 적어 사랑에 빠져있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우리 둘이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히 잊지 말자, 약속을 기다리는 설레는 기분을. 비슷비슷한 밤이 오는데 절대로 똑같지 않다는 것을. 우리 둘의 젊은 팔, 똑바른 등줄기, 가벼운 발걸음을. 맞닿은 무릎의 따스함을.'


안연홍은 이밖에 다이어리 페이지에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내게 미소를 주는 사람…언제까지나 함께 였으면 좋겠어요…사랑해요 사랑해"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