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팬클럽 '간식5종세트'로 촬영장 응원

발행: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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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의 팬클럽 '아가페'가 '차태현표 간식5종세트'를 마련해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들 회원들은 2일 KBS2 월화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의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수원 KBS드라마센터를 찾아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따끈따끈한 도시락 및 과일 샐러드 등 70인분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아가페'는 차태현의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온 공식 팬클럽으로, 이날 전달된 도시락을 비롯한 물, 음료수, 과일 샐러드, 간식꾸러미에는 전부 '차태현, 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라고 팬들이 직접 제작한 스티커를 부착해 '차태현표 간식5종세트'를 마련했다.


차태현은 "예전에 제가 '아가페는 제 그림자 같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데뷔 초부터 늘 함께 하며 매 작품마다 모니터를 비롯해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으로 힘을 줘 너무 감사한데, 오늘 또 이렇게 예기치 못한 깜짝 이벤트로 제게 기쁨과 감동을 하나 더 전해주네요"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 별 볼일 없는 삼류 인생을 사는 윤호상 역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런 코믹연기와 동시에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가슴 찡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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