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엄마따라잡기', 드라마 최초 UCC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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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김성은, 유준상, 하희라 ⓒ<임성균 기자 tjdrbs23@>
↑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김성은, 유준상, 하희라 ⓒ<임성균 기자 tjdrbs23@>

오는 25일 첫방송되는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가 지상파 드라마중 최초로 UCC(사용자제작콘텐츠)를 활용한다.


20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은 손범규 아나운서는 "드라마 에필로그를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UCC로 채우게 된다"며 "방송 후마다 주제를 공표하면 '교육에 할 말 있습니다'라는 약 40초 정도의 메시지를 담아 보내주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제는 대한민국에서 교육하기, 자녀교육을 위한 계획, 아빠의 교육관, 엄마의 교육관 등이 있다"며 "당첨된 시청자에겐 온라인 수강권, 전자사전, 학원수강권, 가구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기 위해 강남으로 이사를 단행하는 현민주(하희라 분)을 주인공으로 한국의 교육문제를 짚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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