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독주속 경쟁작 모두 4%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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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왼쪽부터 SBS '쩐의 전쟁', MBC '메리대구 공방전', KBS 2TV '경성스캔들'.
왼쪽부터 SBS '쩐의 전쟁', MBC '메리대구 공방전', KBS 2TV '경성스캔들'.

박신양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 독주 속 경쟁드라마 모두 시청률이 4%대로 하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쩐의 전쟁'은 3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지난 14일 올린 자체 최고 시청률과 똑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경성스캔들'과 MBC '메리대구공방전'은 각각 4.1%와 4.0%를 기록하며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쩐의 전쟁'이 20일 방송에서 금나라(박신양 분)가 마동포(이원종 분)로부터 50억을 챙기며 본격적으로 사채업을 시작하는 등 극의 재미가 더해져 향후 이 드라마에 대한 인기를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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