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주연 '8월에 내리는 눈'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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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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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주연의 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이 시청률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8월에 내리는 눈'은 22일 3,4회 연속방송에서 각각 10.9%, 1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5일 1, 2회 방송에서 보인 10.3%, 10.9%의 시청률보다 각각 같은 시간대 0.3%포인트,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향후 오름세를 전망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반숙(추상미 분)이 아이를 잃고 요양원에 가있던 중 바람난 남편 왕배의 이혼 요구에 분개하고, 연하의 미혼부 동우(조동혁 분)과 우연한 만남을 거듭하다 엘리베이터에 함께 갇히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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