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아버지 잃고 2년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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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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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은 6일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 충격으로 2년간 활동을 쉬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선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며 "2년 전 시한부 선고를 받고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한선은 "그 때가 영화 '늑대의 유혹' 촬영이 끝났을 때였다. 그래서 2년 동안 활동을 쉬고 여행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한선은 스위스 여행 당시 겪었던 일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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