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남스타 다니엘 헤니가 다음달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 한류스타로서 활동에 물꼬를 튼다.
다니엘 헤니는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포럼에서 열리는 '윤석호 드라마 콘서트, 겨울연가부터 봄의 왈츠까지' 참석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으로 날아간다.
윤석호 PD의 계절 연작 중 마지막편인 '봄의 왈츠'에서 필립 역을 맡았던 다니엘 헤니는 그 인연으로 이번 드라마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미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일본에서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다니엘 헤니의 일본 방문에 팬들의 관심이 크다.
한편 이번 드라마 콘서트에는 다니엘 헤니 외에 '봄의 왈츠'의 서도영, '가을동화' 주제가를 부른 가수 정일우,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제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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