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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유세윤·장윤정, '한국방송대상' 올해의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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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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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개그맨 유세윤, 가수 장윤정이 제 34회 한국방송대상 중 올해의 방송인에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설악파크호텔에서 비공개로 심사를 통해 제 34회 한국방송대사 심사결과를 19일 오전 발표했다.


방송협회측은 올해의 방송인으로 하지원,유세윤,장윤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KBS '시사기획 쌈-김앤장을 말한다'(저널리즘분야), MBC '불만제로'(정보공익분야), KBS '서울 1945'(방송예술분야)가 각각 작품상 분야별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방송인에 고(故) 송인득 MBC 아나운서가 공로상에 선정되는 등 모두 26개 부문에 26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심사 결과 KBS '서울 1945'가 작품상 방송예술분야 대상 수상과 함께 올해의방송인 음악상을 받아 2개 상을 차지했다.

MBC '주몽'이 올해의 방송인 영상제작상, 미술상, 편집상 등 3개 상을 수상했으며, SBS '외과의사 봉달희'도 작품상 드라마부문과 올해의방송인 TV 연출상 및 작가상을 수상함으로써 3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방송 중에는 광주MBC가 작품상 3개 부문상(어린이청소년TV, 라디오 지역생활정보)을, 대구MBC가 작품상 2개 부문상(라디오 문화예술, 지역다큐TV)을, CBS전북 또한 작품상 2개 부문상(라디오 지역보도, 라디오 지역다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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