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 정선희, 이재용 아나와 '찰떡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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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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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가 그동안 방송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여 온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이번에는 아침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다.


MBC에 따르면 매주 월~금 오전 9시45분에 방송되던 아침 토크 프로그램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날'은 오는 20일부터 여자 진행자가 정선희로 바뀌며 프로그램 제목 또한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로 변경된다.


정선희는 그동안 여러 오락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서 빼어난 입담을 과시해 온 점을 인정받아 '기분 좋은 날'의 새 여자 MC로 발탁됐다.


이로써 정선희는 과거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호흡을 맞췄고, 현재 '불만제로'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또 한번 콤비를 이루게 됐다.


한편 정선희는 11월 17일 오후 1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동갑내기 탤런트 안재환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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