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방송중 거짓 눈물 연기설', '전신성형설' 등에 휘말린 김미려가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현재 김미려는 가수변신 과정을 담은 케이블 채널 Mnet의 '미려는 괴로워'를 통해 체중감량을 실천,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 공개된 김미려는 10㎏ 이상 감량하며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방흡입수술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김미려가 가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체중 감량에 도전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알려진 것과 달리 지방흡입수술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방분해를 도와준다는 주사를 맞거나 각종 마사지를 받는 등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과정이 방송을 통해 나갔다. 그러나 지방흡입수술 등 외과적 수술은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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