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종방연에서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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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효주 '9개월이 금방 다 갔어요'
발행:
홍봉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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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종방연에서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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