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꽃미남 종업원 이언과 김재욱이 패션무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페이퍼뮤지엄에서 열린 '리바이스 GREEN CHIC'패션쇼에 모델 출신 이언과 김재욱이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김재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워킹 중간 중간 미소를 보였고 드라마에서 항상 해맑은 웃음을 선사했던 이언은 과묵한 표정으로 터프한 워킹을 선보였습니다.
모델이 너무 유명해서일까요? 패션쇼장을 찾은 관객들은 새로 선보이는 옷보다도 두 꽃미남 모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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