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패션쇼의 장신영 "로코코 인형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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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패션쇼 무대에 선 장신영과 디자이너 도향호씨.
패션쇼 무대에 선 장신영과 디자이너 도향호씨.

출산후 16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탤런트 장신영이 아시아 최대 컬렉션 재팬패션위크(JFW) 무대에 올라 아름다움을 뽐냈다.


장신영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미드타운에서 열린 제 5회 재팬패션워크에서 유일한 해외 디자이너로 참가한 국내 패션 브랜드 doho(도호)의 2008 봄/여름 컬렉션에 모델로 나서 화제를 집중시켰다.


'기억, 환상, 그리고 앙투아네뜨'(memories, illusion and Antoinette)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컬렉션에서 장신영은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대표적 패션 아이콘 '마리 앙투아네뜨' 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식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컬렉션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컬렉션인 JFW 중 가장 큰 홀에서 진행된 도호의 무대를 국내 여배우 장신영씨가 장식함으로써 더욱 빛날 수 있었다. 무대를 지켜본 일본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장신영씨의 무대가 화제가 됐다"고 만족해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9월 중순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겨울새'로 본격 연기 복귀를 앞둔 장신영에게 좋은 워밍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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