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싱어송라이터로 홀로서기

발행:
김현록 기자
가수 강균성.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강균성.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4인조 그룹 '노을'의 보컬 강균성이 뮤지션으로서 홀로서기를 준비중이다.


노을로 데뷔,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등으로 사랑받은 강균성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픽하이, 넬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강균성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첫 솔로앨범에서 수록곡 12공 전체를 작곡할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 보컬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앨범 전체를 이끄는 뮤지션으로의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강균성의 각오다.


솔로 앨범 발표의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강균성은 "첫 솔로앨범이라는 생각에 심적 부담이 상당히 컸지만 오랜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이번 앨범의 마무리작업을 잘해 뮤지션 강균성으로 멋진 솔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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