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나'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30% 육박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SBS 월화 사극 '왕과 나'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왕과 나'는 지난 4일 4회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25.8%(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방송사들이 시청률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27.1%를 나타내며 30%에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왕과나'는 '용의 눈물'과 '여인천하' 등 인기 사극을 연출했던 '사극의 대가' 김재형 PD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로 있는 작품이다. 조선시대 여러 왕을 옆에서 보좌했던 환관 김처선(오만석 분)의 일대기를 주로 그릴 예정이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KBS2 월화 드라마 '아이 엠 샘'은 7.0%, MBC 2부작 특집 드라마 '향단전'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