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이지아, 드라마 등에 업고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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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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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팬터지 사극 '태왕사신기'의 인기와 함께 신인배우 이지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임에도 이지아는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방영 2주 만에 드라마 주간 시청률 순위 1위에 오른 '태왕사신기'에서 이지아가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있기 때문.


게다가 이지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신인으로, 대중에게는 익숙치 않은 인물이라 더 큰 궁금증을 불러 오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아는 오디션 당시 대본에도 없던 즉흥 연기를 요구받았음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능숙한 연기를 선보여 김종학 감독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연 연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의 상승세와 함께 이지아가 스타로 거듭날지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26일 10분 앞당겨진 9시45분, 27일에는 정규시간인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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