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전성시대', 화면 반복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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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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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같은 동작이 반복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며느리전성시대'는 30일 오후 8시 34분께 송선미의 얼굴 클로즈업 부분이 4회 이상 반복해 보여지며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방송사고가 난 부분의 내용은 송선미가 회사에서 퇴근해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다가 이종원을 발견하고 차를 세우는 장면에서다.


이에 대해 '며느리전성시대' 제작진은 이날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출상 서버 오류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완성된 마스터 원본테이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3초간 같은 장면이 반복된 것에 대해 "송선미의 클로즈업 된 얼굴이 반복해 여러번 나와 깜짝 놀랐다"는 등 일부 시청자 의견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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