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치료 여운계, '며느리전성시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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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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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염으로 입원 치료중인 배우 여운계가 KBS 2TV 주말극 '며느리전성시대'(극본 조정선, 연출 정해룡)에서 하차한다.


여윤계와 제작진측은 지난 달 초 건강상의 문제로 '며느리전성시대'의 촬영을 중단했던 것에 이어 하차키로 결정을 내렸다.


현재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여윤계는 미국에 살고 있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설정으로 처리된 상태로 자연스럽게 극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2일 "최근 여운계씨의 하차가 결정됐다"며 "여운계씨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건강상태가 서서히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윤계는 '며느리 전성시대' 하차에 앞서 SBS 대하사극 '왕과나'에서도 하차했으며, 지난 10일 '왕과나'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여운계의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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