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류시원, '맛대맛' 녹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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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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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친상을 당한 탤런트 류시원이 MC를 맡고 있는 SBS '결정! 맛대맛'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고인의 발인이 18일로 잡혀 녹화와 겹치는 탓이다.


'결정! 맛대맛'의 윤태욱 PD는 16일 오전 "류시원이 상중이므로 녹화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18일 녹화에는 대타 MC를 구하거나 강수정 혼자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중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오는 11월2일 경기도 일산아람누리에서 열리는 슈퍼모델선발대회 MC로도 발탁된 상태다. 연출자 이동규 PD는 "대회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므로 진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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