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여친 때문에 배우 그만둘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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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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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여자 친구 때문에 한 때 배우를 그만두려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최근 진행된 SBS '야심만만' 녹화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4년째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여자친구가 한혜진 맏언니로 밝혀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강우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한 적 있다"며 "영화를 찍고 5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여자친구가 '힘들면 일 그만해. 내가 먹여살릴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물론 김강우는 "이런 여자친구가 예쁘고 귀엽게만 느껴졌다"며 "순간 '그럴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농반진반의 말을 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방송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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