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이 과거 짯짓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여성 연예인과 1년간 교제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1년 반만에 4집으로 돌아온 팀은 최근 SBS '야심만만' 녹화에서 "예전 짝짓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었던 여자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팀은 '사랑하면서 내 생에 가장 흥분됐던 순간은 언제?'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 분과 교제한 적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팀은 이같은 고백에 출연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팀과 친분이 있었던 강호동마저 처음 듣는 이야기여서 그 놀라움은 더 컸다고 한다.
이에 팀은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점점 호감을 갖게 됐는데, 상대방에게서 먼저 연락이 와 연인 사이로 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1년 정도 교제를 하다가 헤어지게 됐다고 한다.
이외에도 팀은 중학교 시절 갱 출신이었다는 믿기지 않는 학창시절 비화를 털어 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