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뒤를 이어 SBS '진실게임' MC로 나선 지석진이 첫 방송에서 시청자 합격점을 받았다.
지석진은 지난 6일 방송된 '진실게임'을 통해 단독 진행자로서 첫 선을 보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해당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안정적이고 무난한 진행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유재석이 진행을 맡았을 때의 시청률과 변함없이 10%대(AGB닐슨미디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전 인기를 그대로 이었다.
지석진이 첫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서 '진짜 여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귀여운 모습의 초등학생인 '주머니 걸'과 문근영을 닮은 '구민 여동생'이 깜찍하고 예쁜 모습으로 출연자들에게 주목받았지만 두 사람 모두 남성으로 드러나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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