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이효리와 전지현이 20~30대 여성들의 '몸매 이상형'으로 꼽혔다.
또 이들과 함께 한채영, 김아중, 윤은혜도 여성들이 닮고 싶은 몸매를 지닌 스타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출판사가 차승원 등 연예인들의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한 최성조씨의 '간고등어 코치 S라인 부탁해' 출간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20~30대 여성 300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41%가 이효리를, 30대 여성의 49%가 전지현을 각각 '몸매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두 스타의 몸매 중에서도 가장 닮고 싶은 부위로 '뱃살'을 들었다. 20대는 이효리의 뱃살이 탄탄하고 건강미가 넘치며, 30대는 전지현의 뱃살이 매끈하고 늘씬한 이미지를 가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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