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노홍철 물에빠지면 유재석부터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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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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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타 하하가 유재석과 노홍철이 동시에 물에 빠지면 유재석부터 구한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MBC '지피지기'의 '무한도전' 특집편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하하는 '무한도전 교주' 유재석과 '죽마고우' 노홍철이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하겠냐'는 질문에 "먼저 유재석부터 구하겠다"고 답했다.


하하는 "유재석은 대한민국에 아직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서도 "하지만 시끄러운 노홍철은 이제 그만 떠들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론 하하는 "실제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유재석씨를 구하고 노홍철과 함께 죽을 것 같다"며 두 사람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드러냈다. 방송은 오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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