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결혼' 미녀3총사 "소원성취하세요!"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KBS 2TV 일일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연출 이교욱)의 미녀 삼총사 박채경, 한태윤, 정다영이 고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호텔에서 근무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이들 세 기대주들은 "우리의 새해 소망 1번은 '못말리는 결혼'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 새해엔 소원성취하세요!"라고 입을 모았다.


극중 왕기백(서도영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구미호 역의 박채경은 "2007년이 유난히 다사다난했는데 새해에는 나쁜 일은 줄어들고 좋은 일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입바른 소리만 하고 다니는 '깐죽상미' 박상미 역의 한태윤은 "언제나 기쁨을 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 번 화가나면 광폭한 엽기걸로 돌변하는 채수정 역 정다영은 "올해엔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여싸.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