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3개월만에 100억 벌었다

발행:
김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 ⓒ김병관 기자 rainkim23@
가수 겸 배우 엄정화 ⓒ김병관 기자 rainkim23@


지난해 여름 사업가로 변신한 엄정화가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해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해 9월말 코웰패션주식회사(대표 이순섭)와 함께 패션 브랜드 '코너 스위트(Corner Suite)'와 '줌 인 뉴욕((ZHUM in New York)을 잇따라 론칭했다.


이후 10월 중순부터 '코너 수위트'는 홈쇼핑 채널에 진출하며, 당시 70분 방송 분량이 50분 만에 끝날 정도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엄정화 측 관계자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온·오프라인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에 오는 2월부터는 GS홈쇼핑에 이어 CJ홈쇼핑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같은 놀라운 매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트렌드 세터로 자리잡은 엄정화의 공이 크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으로 사랑받은 엄정화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