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사극 '이산'의 시청률 독주가 12주째 계속됐다.
22일 시청률조사 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이산'은 전국 시청률 27.0%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지역 시청률은 30.3%를 보였다.
이에 비해 경쟁드라마인 SBS '왕과나'는 14.5%, KBS '못된 사랑'은 7.8%에 그쳤다.
'이산'은 지난해 11월 둘째주에 '왕과 나'를 제친 후 12주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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