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24일 오후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유명 여성지의 김모기자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다.
송일국 소속사 이동호 실장은 24일 오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면 우리 역시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현재 변호사를 만나러 가는 중이다. 법적인 절차를 밟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 기자는 여성 월간지 프리랜서 기자로 송일국의 집앞에서 인터뷰를 시도하다가 송일국에게 오른쪽 팔꿈치로 얼굴을 맞아 치아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고 전치 6개월의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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