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김흥국, 美공항서 '마약장사'로 오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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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현철이 25일 오전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김흥국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철은 이날 "예전에 김흥국씨와 공연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적이 있다"며 "그런데 입국심사에서 김흥국씨가 콧수염 때문에 마약장사로 오해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흥국을 돕고 싶었지만 나도 영어가 안돼 도울 수가 없었다. 김흥국씨는 검사관에게 '마이클 잭슨 쌤쌤'이라고 해명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철은 "검사관에게 안되는 영어로 '히 이즈 마이 프렌드. 패씽패씽 오케이?'라고 계속 부탁해 겨우 통과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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