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한국서 노래 계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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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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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탤런트 박용하가 국내에서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용하는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랜 공백기 동안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한 박용하는 "욕심이 있다면 다른 시장에서 앨범을 내고 활동하다 보니 다시 앨범에 대한 욕심이 난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박용하는 "물론 다들 시장이 힘든데 뭐하러 앨범을 내려고 하냐는 말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을 내는 것도 의미있지 않냐"며 "한국에서도 노래를 계속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국에서도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는 설명이다.


한편 박용하는 오는 3월5일 첫방송되는 '온에어'에서 서울대 법대 출신의 방송사 PD 이경민 역을 맡았다. '온에어'는 한 편의 드라마가 제작되는 과정 속에 PD, 작가, 배우, 매니저 등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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