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전9시 가해자 정신질환 감정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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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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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인 노홍철에게 폭행을 가한 가해자 김모씨에 대한 정신질환 감정이 20일 오전9시께 이뤄진다.


이날 사건을 조사중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김씨가 범행일체를 자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일본으로 건너가 직장생활을 했으나 정신질환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 최근 입국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노홍철을 보면 그가 아버지에게 잘못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신질환이 판명되면 김씨는 처벌할 수 없고 치료소로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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