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인도특집 2탄, "산만" vs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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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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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인도 특집편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 23일에 이어 인도를 여행하는 특집편으로 방송됐다.


하하의 군입대 전 촬영된 이날 방송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등 여섯 멤버가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에서부터 각자 조를 이뤄 시내를 투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 가운데 가장 노홍철과 정준하 팀은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 등의 서먹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하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이상형으로 밝혀 온 탤런트 한지민에게 쓴 영상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정준하는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에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한)지민씨만 괜찮다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싶다"고 수줍게 밝히기도 했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내용이 너무 산만했다"는 반응과 "멤버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훈훈했다. 재미있었다"는 반응으로 양극화 돼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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