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01}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가 30%에 육박하는 자체최고시청률로 행복한 주말을 만끽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행복합니다'는 27.0%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SBS 주말 안방극장 최강자였던 '조강지처클럽'이 기록한 25.6%보다 1.4%포인트 높을 시청률로, 22일 기록한 21.9%보다 무려 6.0%포인트 급상승한 수치다.
이날 '행복합니다'는 주인공 이훈과 김효진이 부모님의 반대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KBS 1TV '대왕세종'은 17.4%,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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