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윤현진(30)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윤현진 아나운서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현진 아나운서는 동료들에게조차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린 것 외에는 조심스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또 다른 아나운서국 관계자도 "윤현진 아나운서가 부쩍 예뻐져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좋은 만남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현재 윤현진 아나운서의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미국 유학파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윤현진 아나운서는 현재 'TV 동물농장' MC 및 '8시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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