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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봉원, 15년만에 같은 개그코너로 컴백

발행:
김지연 기자
개그맨 최양락(왼쪽)과 이봉원
개그맨 최양락(왼쪽)과 이봉원

80년대를 풍미한 개그맨 최양락과 이봉원이 15년만에 코미디 프로그램에 복귀해 한 무대에 선다.


최양락과 이봉원은 오는 4월3일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깜짝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08 스페이스 코리아' 특집으로 6개월만에 부활하는 '웃찾사'의 코너 '띠리띠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웃찾사' 제작관계자는 27일 "최양락씨와 이봉원씨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한 무대, 한 코너로 복귀하기는 15년 만"이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웃음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국 첫 우주인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띠리띠리'를 부활시켰다"며 "물론 이는 일회성 깜짝 방송"이라고 덧붙였다.


최양락, 이봉원과 함께 장두석도 '띠리띠리'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장두석은 지난 86년 KBS 2TV '쇼비디오자키'에서 선보인 '시커먼스'를 '웃찾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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