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임성훈, 2006년에도 홀로 잠자다 긴급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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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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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3인조 혼성 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故 임성훈(38)이 3집 앨범의 막바지 활동이 한창이던 지난 2006년에도 홀로 잠을 자다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긴급 후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인의 한 측근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2006년에도 임성훈이 서울 금호동 자택에서 홀로 잠을 자다가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앰뷸런스로 인근 순천향대병원에 후송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곧바로 병원에서 혈관수술을 받고 며칠간 입원했다가 퇴원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고 임성훈은 지난 2005년 4월 처음으로 갑자기 쓰러져 심근경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해 10월에는 두번째 수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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