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가 무서워' 강성민, 뮤지컬 배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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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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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의 강성민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강성민은 오는 5월2일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솔로의 단계'에 캐스팅, 최근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창작 뮤지컬 '솔로의 단계'는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 시대 사람들의 소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0년의 기획과정을 거쳤다.


'솔로의 단계'에서 강성민은 소심하고 우유부단하며 같은 회사 직원인 맹수진을 짝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고백하지 못하는 공봉호 역을 맡았다.


뮤지컬컴퍼니 측은 17일 "창작 뮤지컬인 덕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땀을 흘려가며 만들고 있다"며 "강성민씨가 '그 여자가 무서워'가 종영됨에 따라 더욱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민이 주연을 맡은 '그 여자가 무서워'는 오는 1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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