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K-1 선수 최홍만(28)이 21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36보병사단 훈련소로 입소하기 전 취재진에게 부끄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최홍만은 36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이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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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홍만, '짧은 머리 너무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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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K-1 선수 최홍만(28)이 21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36보병사단 훈련소로 입소하기 전 취재진에게 부끄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최홍만은 36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이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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